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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 생물들

기타공룡 3

by 지니몹 2022. 9. 29.

에우로파사우루스
쥐라기 후기(약 1억 6,000만년 전~1억 4,500만년 전), 오늘날 유럽대륙에 서식한 초식공룡이다. '용반목'-'용각하목'-'브라키오사우루스과'에 속하는 종이다. 학명은 "유럽의 도마뱀"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전체 몸 길이는 약 6m~8m가량 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화석은 독일에서 발견되었다.

에우스트렙토스폰딜루스
중생대 쥐라기 중기에 서식한 육식공룡이다. '용반목'-'수각아목'-'메갈로사우루스과'에 속한다. 학명은 '잘 구부러진 척추'라는 의미를 갖는다. 화석은 영국, 프랑스등 주로 유럽에서 발견되었고, 2족보행을 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머리는 과도와 같은 형태의 이빨을 가지고 있다. 팔이 짧고 골반은 원식적인 특징을 보인다. 또한 물속에서 헤엄을 칠 수 있었다. 전체 몸 길이는 약 5~9m에 체중은 1500kg에서 3톤 정도 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주로 해안가를 거닐면서 다른 바다파충류나 동물의 사체를 주워먹거나 람포린쿠스를 사냥해 잡아먹었을 것이다. 가끔 가다 플리오사우루스나 리오플레우로돈같은 거대한 해양파충류에게 잡아먹힌 흔적도 발견된다.

렉소비사우루스
중생대 쥐라기 중기에서 후기에 걸쳐, 오늘날 유럽 지역에 서식한 검룡하목의 4족보행의 초식 공룡이다. 조반류-장순아목-스테고사우루스과에 속한다. 화석은 프랑스와 영국에서 발견되었다. 전체 몸 길이는 약 5m, 체중은 2t가량 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양쪽 어깨 부분에는 1m정도 되는 뿔이 있다. 어깨와 꼬리 부분에 돋아 있는 뿔 모양의 골침은 스테고사우루스와 달리 위쪽을 향하지 않고, 수평으로 되어 있다.

메갈로사우루스
쥐라기 중기에 살았던 공룡으로 처음으로 이름을 가진 공룡이다. 화석은 1676년에 발견되었지만 이름은 1824년에 지어졌다.당시에는 어떤 동물의 화석인지 알지 못했기 때문에 거대한 도마뱀이란 뜻의 메갈로사우루스라는 이름을 붙였다. 그 뒤 1842년에 영국의 고생물학자 리처드 오언이 메갈로사우루스를 비롯한 거대한 파충류의 것이라는 사실을 밝혀내고 이들을 공룡이라 부르기 시작했다[1] 몸길이는7m~10m다.

케티오사우루스
중생대 쥐라기 중기에서 후기(약 1억 8,000만년 전~1억 6,000만년 전)에 걸쳐, 오늘날의 영국, 모로코 부근 등, 주로 유럽에서 서식한 용반류 일종의 초식공룡이다. 학명은 '고래 도마뱀'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전체 몸 길이는 약 18m, 체중은 24t~25t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대형 공룡이다. 4족보행을 했고, 꼬리는 40여개의 꼬리뼈로 이루어져 있다.

피베테아우사우루스
 주로 석화된 머리로 잘 알려진 유럽의 쥐라기 중기 메갈로사우루스과 공룡의 한 속이다. 화석은 알로사우루스와 닮았지만, 머리가 더 크고 눈의 뿔은 강하지 못하다. 몸길이는 11미터, 몸무게는 2톤에 달한다.

토르보사우루스
중생대 쥐라기 후기(약 1억 5,500만 년 전~1억 4,900만 년 전)에 서식한 육식공룡이다. 학명은 라틴어 "torvus"(영어:savage, 야만적인)와 그리스어(영어:lizard, 도마뱀)가 합쳐져 만들어졌다. '야만적인 도마뱀'이라는 의미이다. 토르보사우루스는 타르보사우루스 라고도 불린다. 영화 "점박이"의 모티브가 토르보사우루스. 한국에서 토르보사우루스 이빨이 발견 된적이 있다. 화석은 중국과 몽골에서 주로 발견되고, 아시아 전역에서 종종 발견된다.

네오베나토르
중생대 백악기전기(약 1억2,000만년 전~1억800만년 전), 오늘날의 영국 등 유럽에서 서식한 육식공룡이다. '용반류'-'수각아목'-'네오베나토르과'에 속한다. 학명은 "새로운 사냥꾼"이란 의미이다. 전체 몸 길이는 약7.5m, 체중은 750kg정도 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2족보행을 했고, 발에는 3개의 발가락이 있고 갈고리 모양의 발톱을 가졌다.

로실라사우루스
쥐라기 후기에서 백악기 전기까지 유럽의 스페인에서 살았던 용각류인 공룡이다. 학명의 의미는 로시야의 도마뱀이란 뜻이며 마멘키사우루스과에 속하는 공룡이다. 몸길이는 13 ~ 16m에 몸무게는 10 ~ 15t이 나갔던 공룡이며 2001년에 발굴된 공룡이다. 대형의 용각류로서 크기가 어마하게 컸다. 지금은 마멘키사우루스과에 속하는만큼 마멘키사우루스와 닮은점이 많으며 예전엔 디플로도쿠스와 닮은점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오히려 마멘키사우루스와 닮은점이 많은 공룡이 되었다. 또한 이 공룡은 목과 꼬리가 길고 골반뼈가 넓직한게 특징이며 걸을 때 진동이 크게 느껴졌던 공룡이고 쥐라기에서 살았던 공룡이 백악기까지도 살아남은 공룡으로 기록되어 더욱 가치가 있는 공룡이다. 먹이로는 초식공룡으로서 나뭇가지의 열매와 잎사귀를 즐겨먹었고 무리생활을 하였으며 큰 몸집으로 인해 유럽에서 서식했던 당대의 육식공룡들도 쉽게 공격하지는 못했으며 육식공룡들도 주로 로실라사우루스의 어린 개체나 다 늙어가서 죽어가는 로실라사우루스를 습격하여 잡아먹었을 것이다
로실라사우루스의 발견은 그동안 공룡의 발굴에 있어서 좋은 촉매제를 전달했으며 쥐라기의 공룡이 백악기까기도 살아남아서 의미가 큰 공룡이다. 또한 유럽에서 발견된 용각류로서 그러한 의미가 많으며 앞으로 공룡의 연구에 있어 좋은 자료가 될것이다.

스키피오닉스
중생대 백악기전기(약 1억 1,300만년 전), 오늘날 유럽 대륙에 서식한 2족보행의 소형 육식공룡이다. 학명은 로마의 유명한 장군 이름에서 유래되었고, '스키피오의 발톱'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화석은 이탈리아에서 발견되었다. 1998년 Dal Sasso & Signore에 의해 학계에 보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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